제  목 :   최근 5년간 기성세대와 z세대의 추석 연휴기간

최근 5년간 기성세대와 z세대의 추석 연휴기간 부상이나 재해 등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했던 현황과 원인들


정확한 자료들은 없지만, 전체적인 현황과 위험 노출 요소들을 정리해본다.  

1. 추석 연휴 병원 치료 현황 (전반)

-응급실 내원 증가: 추석 당일과 추석 다음 날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가장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주요 내원 질환: 얕은 손상, 염좌, 감기, 두드러기 등 비교적 경미한 질환이 많지만, 화상 환자는 평소의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원 진료 증가: 한의원/한방병원의 경우 근골격계 통증, 염좌, 교통사고 후유증, 소화불량 등으로 인한 내원이 많았다.


2. 주요 재해 및 부상 원인 (세대별)

가. 기성세대 (장년층 및 노년층):

-낙상 및 골절: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

-음식 관련 사고: 명절 음식 준비 중 화상, 칼에 베이는 등의 부상.

-교통사고: 장거리 운전이나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

-기저질환 악화: 명절 스트레스, 과식 등으로 인한 기존 지병 악화.


나. Z세대 (청소년 및 청년층):

-교통사고: 귀성/귀경길 차량 이동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스포츠 및 레저 활동 중 부상: 연휴 기간 늘어나는 야외 활동 중 발생하는 염좌, 골절 등.

-화재 및 안전사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움 등).


3.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음식 조리 시 주의: 화상 및 칼 사용에 주의하고, 부탄캔 폭발 등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야외활동 안전 수칙 준수: 벌 쏘임, 뱀 물림 등에 대비하고 예초기 사용 시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교통안전: 장거리 운전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운전을 절대 금해야 합니다.

-응급상황 대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등 응급의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합니다.


4, 언론노출

-추석 연휴에 병원 응급실이 붐비는 이유: 추석연휴 중에서도 추석 당일에 2만5천명이 내원해서 응급실이 가장 피크를 쳤고, 추석다음날이 2만4천명 순으로 많이

-추석 연휴, 응급실 찾는 환자 크게 늘어 : 화상환자는 평소의 3배, 염좌나 장염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람도 평상시의 2배 수준

-소방청, 추석 연휴 교통사고·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병원 방문 환자 및 사망자 변화 추이와 원인, 그리고 교통사고와 원인의 변화 추이는 뚜렷하게 변하고 있는 듯하다.

1. 추석 연휴 기간 병원 방문 환자 변화 추이와 원인

-환자 수 변화: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방문 환자 수가 지난해 추석 대비 32% 감소했다. 특히 경증 환자의 감소 폭이 컸으며, 이는 국민들이 경증일 경우 응급실 이용을 자제한 결과로 분석.

-주요 원인: 응급의료체계 변화 및 국민 의식 개선: 정부의 응급실 이용 권고 및 경증 환자의 1차 의료기관 이용 독려 정책, 그리고 국민들의 응급실 이용 자제 노력이 영향을 미쳤다.

-화상 및 손상: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화상, 칼에 베이는 등의 사고가 여전히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특히 화상 환자는 평소의 3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안전사고: 벌초, 성묘 중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용 중 사고 등 야외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119 이송 환자가 꾸준히 발생했다.


2. 추석 연휴 기간 사망자 변화 추이와 원인

-사망자 수 변화: 전체적인 명절 고속도로 사망자 수는 2020년 23명에서 2023년 47명(사망 2명·부상 45명)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 설 연휴 기간에도 27건의 사고로 51명이 다쳤다.

-주요 원인:

-교통사고: 명절 기간 장거리 이동량 증가와 함께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사망자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화재: 추석 연휴 기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및 부상자도 발생했으며,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안전사고: 야외 활동 중 발생하는 벌 쏘임, 뱀 물림 등 안전사고로 인한 중증 부상이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3.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및 원인 변화 추이

교통사고 발생 현황: 최근 5년간(2020~2024년)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총 16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15명의 사상자(사망 13명, 부상 102명)가 발생했다. 특히 2024년 명절 연휴 사상자는 47명으로, 2020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원인 변화:

-주시 태만: 사고 원인 중 운전자가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발생한 주시태만 교통사고가 9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안전거리 미확보: 장거리 운행 시 피로 누적이나 부주의로 인한 안전거리 미확보 역시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과속 및 음주운전: 여전히 명절 기간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특히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 시기 영향: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가 감소했으나, 이후 이동량이 회복되면서 다시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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