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폐경 여성이 갱년기장애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호르몬대체요법(HRT)이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의 아이스 코멘 박사는 흑색종 여성 800명과 건강한 여성 4천명의 자료를 비교분석 한 결과 HRT를 6개월이상 계속한 여성이 흑색종 발병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데일리 텔리그래프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2/27/0911000000AKR20090227072400009.HTML
제 목 : 호르몬대체요법, 피부암 위험 증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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