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남녀의 성호르몬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혈중수치로 2형(성인)당뇨병의 발병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대사질환예방센터실장 류시민(Liu Simin) 박사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혈중농도를 조절하는 단백질인 성호르몬결합글로블린(SHBG)의 혈중수치가 낮으면 2형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힌 것으로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헬스데이 뉴스가 5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8/06/0911000000AKR20090806045500009.HTML |
제 목 : [연합]당뇨병 예고 새 혈액표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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