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로=연합뉴스) 고웅석 특파원= 지나친 비만이 아니라면 과체중인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일간 하레츠가 1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우리 골드부르트 교수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가 30 이상의 비만인 사람이 표준 체중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30%가량 높고, 저체중인 사람은 20%가량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9/17/0911000000AKR20090917192800079.HTML |
제 목 : [연합]과체중이 저체중보다 치매에 덜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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