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제2형(성인)당뇨병 여성은 대표적인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이란 심장의 펌프기능을 맡고 있는 심실에 혈액을 일정하게 공급해 주는 보조펌프인 심방이 매우 빠른 속도로 불규칙하게 뛰어 가늘게 떨리는 상태가 되는 현상이다. 이처럼 심방이 혈액을 심실에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면 혈액이 고여있게 돼 혈전이 만들어질 수 있으며 이 혈전 조각이 떨어져 나가 돌다가 뇌동맥을 막으면 뇌졸중이 발생한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9/29/0911000000AKR20090929070700009.HTML |
제 목 : [연합]당뇨병 여성, 부정맥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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