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는 해가 다른 계절에 비해 짧다. 전에는 발딱 일어나던 시간에도 주변이 어두우면 이불 속에서 꾸물거리게 된다. 햇볕이 없으면 몸도 쉬어줘야 한다는 느낌을 거부하기 힘들기 때문일까.
이는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다. 생체주기는 주로 우리 눈이 태양빛을 감지하는 것으로 조절되기 때문이다. 시신경이 뇌와 만나는 부분 아래 시교차상핵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이곳에 생체시계가 있어서 깨어나 약 14시간이 지난 뒤에 뇌를 자극해 졸음 원인 물질인 멜라토닌을 분비시킨다.
하지만 빛으로부터 받는 영향은 사람의 노력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1960_2892.html |
제 목 : [코메디]해가 짧은 겨울 생체시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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