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을 게을리 하는 10대 청소년에게 막연히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하렴” 식으로 조언하는 것보다는 “운동하면 눈빛이 맑아진대”와 같이 정서적인 기능을 강조해주면 운동에 더 흥미를 갖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즈대 리마 시리예 교수팀은 16~19세 청소년 128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는 운동이 건강에 주는 전형적인 장점을 강조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다른 한 그룹에는 “운동하면 눈빛이 맑아진대. 오늘 저녁 운동 안 할래?”와 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2주일 동안 매일 보내고 두 그룹 사이 운동시간 길이를 비교했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6445_2892.html?page=1 |
제 목 : [코메디]“운동하면 눈빛 맑아진단다,”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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