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청소년기에 임파선암 등 악성종양으로 흉부 방사선치료를 받은 여성은 나중에 유방암 위험이 최고 20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케빈 외핑거(Kevin Oeffinger) 박사는 1960-2000년 사이 청소년기에 악성종양으로 흉부 방사선치료를 받은 여성 7천여명이 대상이 된 11건의 연구보고서를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5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4/06/0911000000AKR20100406072400009.HTML |
제 목 : [연합]흉부 방사선치료, 나중 유방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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