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노화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DHEA보충제가 불임 여성의 임신 가능성을 크게 높여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메디컬센터 불임치료 클리닉의 아드리안 슐만(Adrian Shulman) 박사는 불임치료를 받는 여성들에게 불임치료와 병행해 DHEA보충제를 복용하게 한 결과 임신성공률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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