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녹황색 채소와 함께 수박, 참외, 토마토 등 계절과일이 한창이다.
그러나 이처럼 풍성한 먹을거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만성신장질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수분과 전해질(칼륨, 나트륨 등)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져 음식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관련 전문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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