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휴대전화를 장기간에 걸쳐 자주 사용하면 난치성 귀울림 현상인 이명(耳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명이란 외부로부터의 소리자극이 없는데도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귀에서 뇌까지의 소리전달 과정 중 어느 부분에서 이상이 생겨 환자에게 실제로 소리가 연속적으로 들리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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