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체중이 4kg만 늘어도 혈관손상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비렌드 소머스(Virend Somers) 박사는 4kg 정도의 체중증가로도 혈관벽을 구성하는 내피세포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며 늘어난 체중이 특히 복부에 집중될 때 이러한 위험은 더욱 커진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8/20/0911000000AKR201008200507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