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 사이에 스테이케이션(staycation)하는, 즉 집에 머물면서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은 stay(머무르다, 머무름)와 vacation(휴가)의 합성어.
이번 여름휴가에는 스테이케이션하기로 계획한 사람이나 아직도 휴가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사람은 집이 서울이라도 집근처 숲을 생각해 볼만하다. 숲이 우거진 공원에서는 더위도 피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14일은 가까운 산이나 숲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삼림욕을 즐기라는 ‘그린데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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