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척추관 협착증에 X레이를 이용한 꼬리뼈 주사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이준우 교수팀은 꼬리뼈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받고 3년 이상 지난 척추관 협착증 환자 216명을 조사해보니 환자의 85.6%(185명)가 치료 후 통증이 없어졌거나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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