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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연합]척수액으로 알츠하이머 정확히 진단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기억력이 크게 손상된 환자를 척수액 검사로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 보도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증상이 나타나기 최소 10년 전부터 시작되며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시기가 늦어 뇌기능을 살릴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