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4-6세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나타난 아이는 나중 10대 때 우울증이 발생하거나 자살을 기도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안드레아 크로니스-투스카노(Andrea Chronis-Tuscano) 박사는 4-6세 때 ADHD 진단을 받은 아이는 9-18세에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정상아에 비해 10배 높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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