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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은퇴한 후에 이웃보다는 직장동료를 더 많이 만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거에는 은퇴한 이후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을 때 이웃이 인간관계의 중심이었다면 요즘에는 직장에서 친하게 터놓고 지내던 인맥이 더 유용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
네덜란드 프레이어 대학교 라비나 코진센 박사팀은 은퇴 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이웃사촌에서 과거 직장동료 중심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최근의 사례를 실증하기 위한 연구를 했다. 이는 현대적인 삶이 점차 더욱 개인주의화되면서 이웃과의 교류왕래가 예전 같지 않은 대신 개인적 혹은 직장 내 인맥이 점차 중요성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566_2892.html?page=1 |
제 목 : [코메디]직장시절 인맥 잘 유지해야 말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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