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수가 1주당 3.34명으로 3명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백신효과가 다소 감소되는 시기에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발생한 유행으로 보인다”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하고 외출후 귀가시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감염이 의심될 때는 전염력이 있는 기간(증상이 생긴 후 3∼7일)중 가급적 가정에서 가료할 것”을 당부했다.
제 목 : [문화]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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