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걷기운동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로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의과대학 영상의학전문의 사이러스 라지(Cyrus Raji) 박사는 꾸준한 걷기운동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치매를 예방하고 경도인지장애(MCI:mild cognitive impairment)가 있는 사람은 치매로의 이행을, 치매환자는 증상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