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영국에서 피부암으로 숨지는 남성들이 지난 30년간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영국 암재단에 따르면 흑색소 세포종으로 인한 남성 사망자는 1970년대 말 400명에서 1천100명으로 크게 늘었다. 남성 피부암 사망률은 1970년대 말 10만명당 1.5명이었으나 최근에는 10만명당 3.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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