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간염에는 A형에서 E형까지 5종류가 알려져 있지만, 바이러스에 의해서 전염이 되는 A형과 B형간염은 해당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첫째. A형 간염 백신
1.접종대상: A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과 만성 간 질환자는 예방 접종해야 한다.
(1) A형 간염이 흔한 나라를 여행할 계획이 있거나 (2) 남성 동성연애자 (3) 주사제나 비주사제와는 관계없이 마약 등 불법적인 약물 사용자 (4) A형 간염 바이러스나 A형 간염에 걸리기 쉬운 영장류를 취급하는 연구자들이나 (5) 혈액응고인자를 맞고 있는 혈액응고 장애 환자들이 감염 고 위험군들이다.
간경화나 C형 간염과 같은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A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지는 않지만,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심각하거나 때로는 치명적인 간기능 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2.접종시기: A형 간염 백신은 2회, 1차 접종 후 6-12개월 후에 2차 접종을 근육주사로 맞는다. 임신 중 A형 간염 백신의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나 태아에 대한 위험은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3. 접종 부위의 통증, 두통, 무력감이 올 수도 있으나 1-2일 후에는 소실되며, 첫 접종 후 2주가 지나면 70%에서 항체가 생기고, 4주 후에는 95%에서 생긴다. A형 간염 백신을 2회 접종하면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은 오래 지속된다고 믿어 진다.
외국을 여행시에는 최소한 출발 4 -6주 전에는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만약에 A형 간염의 위험이 많은 지역을 여행할 께획인데, 출발씨까지 4주가 남지 않았다면 백신과 함께 면역글로불린을 함께 주사하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면역글로불린은 백신보다 좀더 빨리 방어력을 높이지만 방어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둘째, B형 간염 백신
1.접종대상:
(1) 모든 영아 (2) B형 간염 백신을 맞지 않은 18세 이하 청소년 (3) 직업적으로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사람 (4) 발육 장애인을 위한 기관의 거주자와 종사자 (5) 신장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6) 혈우병 환자와 혈액응고인자를 맞는 환자 (7) B형 간염 환자와 B형 간염 표면 항원 양성자의 가족과 성 접촉자 (8) 간염 감염율이 높은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할 여행자 (9) 주사제 금지약물 사용자와 그의 성적 상대 (10) 남성 동성애자, 혼성애자, 최근 성병에 걸린 자 (11) 교도소의 장기수감자
2.B형 간염 백신은 3회 접종받는데, 제품에 따라 0, 1, 6개월 또는 0, 1, 2개월 일정으로 접종받는다. 주사는 엉덩이보다 팔의 삼각근에 맞는 것이 접종효과가 더 좋다. 어떤 원인이던지 3회 스케줄이 중단된 경우에는 나중에 총 3회를 채우면 되고 다시 스케줄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모든 임산부는 B형 간염 표면 항원(HBsAg) 검사를 해서 B형 간염 항원이 양성일 경우 출산 중에 아이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있다. 그래서 B형 간염 항원이 양성인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출생시 B형 간염 백신과 간염면역글로불린(HBIG)을 추가적으로 맞아야 한다. B형 간염 백신이 장기적인 면역력을 제공하지만 면역력을 얻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짧지만 빠른 면역력을 제공하는 항체 용액이다. 그리고 B형 간염 백신은 임산부와 수유부에게 비교적 안전한 백신이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의 부작용은 접종 부위 통증과 미열 등과 같이 대개 미미하며, 예방접종이 완료되면 95%에서 효과적이다. 예방 접종한 5%에서 3회 접종 후에도 면역에 필요한 항체가 생기지 않으며, 면역력이 약한 환자(AIDS), 고령자, 신장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는 예방 접종으로 항체획득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날들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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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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