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35세 미만의 성적으로 활발한 남성에서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장균과 같은 장내 세균에 의한 부고환염도 항문성교를 즐기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성전파 부고환염은 요도염과 동반하며 가끔 무증상이다.
성전파 질환이 아닌 부고환염은 35세 이상 남성에서 음성 장내 세균에 의해서 생기며 요로 기구 삽입 혹은, 수술, 요로에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남성에게 더 흔히 생긴다.
대부분 환자는 외래에서 치료를 받지만 심각한 통증으로 다른 진단(염전, 고환 경색, 농양) 등이 의심될 때, 열이 있을 때, 항생제 치료에 순응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는 입원치료하여야 한다.
부고환염 환자는 전형적으로 편측의 고환 통증과 압통을 호소한다. 모든 경우에서 수술적 응급 상황인 고환이 꼬인 고환 염전을 의심해야 하지만, 대부분 사춘기에 생기고 염증이나 감염의 증거가 없다. 통증이 급작스럽거나 심각하거나 첫 검사에서 요도염이나 요로 감염 소견을 보이지 않을 때 염전에 대한 응급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부고환염은 대부분 임질과 같은 성병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므로, 그에 준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3일 이내에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종양, 농양, 경색, 암, 결핵, 진균성 부고환염 등이 있는지 재검사가 필요하다.
성병균에 의한 부고환염으로 확진되었거나 의심스러운 환자의 성파트너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세 발현 60일 이전에 관계를 맺은 모든 파트너에 대한 조사를 해야하고, 환자에게는 자신과 성파트너가 완치될 때까지(즉, 치료가 끝나고 환자와 파트너 모두 더 이상 증상이 없음) 성교를 피해야 한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날들되시길 빕니다. |
제 목 : 부고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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