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과체중 여성에서 체중감소에 미치는 영향:무작위 시험
배경
더 높은 운동시간과 강도가 장기적인 체중감량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목적
각기 다른 지속시간과 강도의 운동이 12개월 체중감소와 심폐 적응도(cardiorespiratory fitness)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디자인, 환경, 연구대상자
201명의 좌식생활 여성(평균연령, 37.0세[표준편차, 5.7], 평균 체질량지수, 32.6[표준편차 , 4.2])을 대상으로 대학의 체중조절프로그램에서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실시된 무작위시험
중재
에너지소비량 추정치 (1000 kcal/wk 대 2000 kcal/wk) 와 운동강도(중등도 대 고강도)를 기준으로 하여 분류한 4개의 운동군(고강도/장시간 운동군, 중등도 강도/장시간 운동군, 중등도 강도/중등도 시간 운동군, 고강도/중등도 시간 운동군)으로 연구대상자를 무작위 할당하였다. 모든 여성에게 에너지섭취량을 하루 1200-1500kcal로, 총에너지 섭취량 중 식이지방섭취 비율을 20-30%로 감소시킬 것을 교육하였다.
주요 결과변수
체중, 심폐 적응도, 운동 참여
결과
제외대상 제외 후, 무작위 할당된 196명 중 184명(94%) 연구대상자가 12개월의 치료를 마쳤다. intention-to-treat 분석에 의하면 12개월 치료 후 평균 체중감소는 모든 운동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1)(고강도/장시간 운동군= 8.9[7.3] kg; 중등도 강도/장시간 운동군= 8.2 [7.6] kg; 중등도 강도/중등도 시간 운동군= 6.3 [5.6] kg; 고강도/중등도 시간 운동군= 7.0 [6.4] kg) 운동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표준편차) 심폐 적응도 수준도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4)(고강도/장시간 운동군=22.0%[19.9%], 중등도 강도/장시간 운동군=14.9%[18.6%], 중등도 강도/중등도 시간 운동군=13.5%[16.9%], 고강도/중등도 시간 운동군=18.9%[16.9%]), 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사후분석에서 12개월의 체중감소율은 6개월과 12개월에 수행한 신체활동의 수준과 관련되어 있었다. 주당 150분 이하로 보고한 여성의 평균 체중 감소율은 4.7%[6.0%]이었고, 신체활동 수준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는 7.0%[6.9%]이었으며, 주당 150분 이상 운동의 경우는 9.5%[7.9%], 주당 200분 이상 운동의 경우는 13.6%[7.8%]이었다.
결론
좌식생활을 하는 과체중 여성군에서 운동 지속시간과 강도를 달리해도 차이는 없었지만, 12개월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유의한 체중감소와 심폐 적응도 향상을 성취하였다.
출처
John M. Jakicic; Bess H. Marcus; Kara I. Gallagher; Melissa Napolitano; Wei Lang. Effect of Exercise Duration and Intensity on Weight Loss in Overweight, Sedentary Women: A Randomized Trial. JAMA. 2003;290:132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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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운동시간과 강도가 좌식생활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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