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1.정의
태아 알코올 증후군은 임신 중에 산모가 알코올을 섭취한 결과로 산전에 아이에게 가해진 손상이 합쳐진 것이다.
임신 중 알코올의 위험성이 오랫동안 의심을 받아왔지만, 태아 알코올 증후군은 공식적으로 1968년 알코올 중독 부모를 가진 127명의 아이에서 낭트(프랑스)의 P. Lemoine과 그 동료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프랑스 소아 잡지에 실린 그들의 보고는 별로 주목을 끌지 못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에 대한 조명은 1973년 만성 알코올 중독 산모를 가진 8명에서 시애틀(미국)의 K.L. Jones와 그 동료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재발견된 후에야 받았다. 영국 의학잡지인 The Lancet에 실린 그들의 보고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쇄도를 유발했다.
알코올은 출생 결손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은 의학적으로 기형유발물질로 분류한다. 알코올은 현재 태아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손꼽히는 기형유발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알코올 음료가 소비되는 사회에서만 적용된다. 이들 집단에서는 산전 알코올 폭로가 정신지체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생각된다.
2.증상
태아 알코올 증후군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양상은 다양하다. 그 양상이 주어진 아이에서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가장 흔하고 일관된 양상은 아이의 성장, 수행, 지능, 머리와 얼굴, 골격 및 심장에 관여한다.
성장이 감소된다. 출생 체중이 적다. 길이 성장의 지연이 영아 때 길이와 후에 아동기 선 키의 측정에서 뚜렷하다. 성장 지연은 영구적이다.
수행에 장애가 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 영아는 과민하다. 좀 더 나이든 태아 알코올 증후군 소아는 행동과잉이 있다. 미세운동기술에서 손잡는 것이 약하고, 눈-손 협동이 서투르고, 떨림(진전)의 장애가 있다.
지능은 떨어진다. 평균 지능지수가 60대이다. (이 수준은 경한 정신지체로 간주되고 미국에서 교육 가능한 지체로 여겨진다).
머리가 작다(소두증). 이러한 감소는 가족과 친구에게 뚜렷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성장 차트에 있는 정상 소아의 머리 둘레와 비교해 보면 뚜렷하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에서 소두증의 통상적인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로 분류된다. 이것은 일차적으로 뇌 성장의 부전 때문이다. 그 결과는 경증도 아니고 중등도도 아니다.
얼굴은 특징적으로 눈구멍(눈꺼풀틈새)이 짧고, 콧등이 주저앉고, 코가 짧고, 광대뼈와 안면중앙부가 편평하고, 코와 입술 사이의 이랑 부위(인중)가 매끈하고 길며, 윗입술이 매끈하고 얇다.
골격은 특징적인 변화를 보인다: 관절의 비이상적인 위치와 기능, 4번째 및 5번째 손가락에 이르는 중수골의 단축, 그리고 손가락 마지막 뼈(끝마디뼈)의 단축. 또한 5번째 손톱이 작고 손바닥에 단일 횡선(원숭이 손금)이 있다.
심잡음이 종종 들리지만 이후에 사라질 수 있다. 원칙적으로 보통 심장의 오른편과 왼편 사이에서 심실 간에 구멍이 있거나, 덜 흔하게는 심방 간에 구멍이 있다.
수많은 다른 출생결손이 태아 알코올 증후군 아이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는 수두증(뇌에 있는 액체의 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압력을 낮추기 위해 지름길(shunt)이 필요할 수 있다), 구순열(종종 구개열과 함께), 대동맥축착(협착) 및 척수수막류(이분척추)와 같은 큰 출생 기형이 포함된다.
3.진단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진단은 믿을 수 있는 증거에 기초해야만 한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은 아이의 엄마와 다른 가족 구성원에 대한 그 의미까지 말하지 않더라도 아이의 전 일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진단이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최소 기준에 맞아야 한다:
1. 출생 전과 후의 작은 크기와 체중(출생 전과 후의 지체)
2. 다음의 3가지 징후 그룹 중에서 적어도 2가지 이상을 가지는 머리와 얼굴의 특이한 형태: 작은 머리 크기(소두증), 작은 눈(소안구증) 그리고/또는 작은 눈구멍(눈꺼풀틈새) 그리고/또는 윗입술의 발달저하, 입술과 코 사이의 불명확한 고랑(인중), 편평한 광대뼈
3. 발달 지연, 지적 장애 및 신경학적 이상의 증거를 가지는 뇌 침범
이러한 기준은 다음의 이유 때문에 사용된다:
(1) 태아 알코올 증후군은 출생 시와 출생 후 진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
(2) 태아 알코올 증후군은 많은 다른 질환과 쉽게 혼동될 수 있다,
(3)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단일 임상 양상이 없다,
(4)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실 검사가 없다.
4. 태아 알코올 효과
태아 알코올 효과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보다 관대한 진단이다. 태아 알코올 효과의 진단은 다음에서 고려될 수 있다:
1. 사람이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일부 징후를 가지고 있다,
2. 사람이 태아 알코올 증후군에 대한 필요한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한다,
3. 출생 전에 알코올 노출 병력이 있다.
5.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특별한 문제
태아 알코올 증후군 아이는 눈, 귀 및 치아 문제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근시가 발생할 수 있다. 중이에 이르는 귀인두관의 문제가 언제든 귀 감염을 일으킨다. 종종 고르지 못한 치열과 치아의 부정교합이 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 아이는 정상적으로 보고 듣고 먹지 못하는 추가적인 괴로움이 없어도 일생에서 충분히 어려움이 있다. 이들 결함은 적절하게 치료 받아야 한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에서의 행동 문제는 예기치 않은 과도한 기분 변동, 충동성, 판단 저하, 주의력 결핍, 정상적인 자기-규율 결핍, 무반응성 및 사회적 역할 수행의 어려움 등을 포함하여 다양하다.
6. 원인
최종적인 원인은 임산부의 알코올 섭취이다. 그러나 알코올 자체가 태아 알코올 증후군의 모든 양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 수 있다.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몸이 알코올을 대사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최종적인 결과는 뇌세포(뉴런) 수의 감소, 뉴런의 비정상적인 위치(태아 발달 중에 정상적인 이주를 방해하기 때문에) 및 뇌의 육안 기형이다.
7. 임신 중 알코올의 허용한도
두 가지 접근이 이 중요한 문제에 취해질 수 있다. 하나는 엄격한 과학적 접근이다. 다음의 사실을 능가하지 않는다: 명백한 태아 알코올 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은 대부분의 아이는 명백하게 알코올중독 엄마(하루에 적어도 8-10잔 이상을 마신)를 가졌다; 하루에 4-6잔을 마신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미세한 태아 알코올 증후군/태아 알코올 효과의 징후를 가졌다; 하루에 2잔을 마시면 알 수 있는 유일하고 명백한 효과는 미미하게 체중이 적었다; 2잔 미만으로 마시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의 명백한 증거는 없다. 그래서 엄격히 과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임신 중 하루에 한잔이 아이에게 위험하다고 말할 수 없다.
좀 더 흔한 접근(선호되는 것)은 유감스러운 것보다 안전한 것이 더 좋다는 식의 접근이다.
이 실용적인 입장은 공중 보건 전문가에 의해 지지 받고 있다. “일반적인 의사에 따르면, 출생 결손의 위험 때문에 여성은 알코올 음료를 마시면 안 된다”라고 적혀있는 미국의 모든 알코올 음료에 붙어 있는 경고문을 주목하라. 이런 보수적인 접근은 태아 알코올 증후군/태아 알코올 효과 예방과 관련된 개인과 집단에 의해서도 추종된다. 예를 들면, 태아 알코올 증후군 국가 협회는 진술한다: “어떠한 양의 알코올도 임신 중에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입증되지 않았다. 임산부가 알코올을 절제할 때 태아 알코올 증후군과 태아 알코올 효과가 100% 예방될 수 있다.”
Reference
http://www.medicinenet.com/Fetal_Alcohol_Syndrome/articl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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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태아 알코올 증후군(MD fac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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