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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구목적
학령(school year)보다 어린 아동은 정서적 문제와 행동적 문제의 위험도가 더 높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함.
2.연구디자인
단면적 조사
3.환경
England, Scotland, Wales의 지역사회 표본 연구대상자
4.참여자
5-15세 사이 10,438명의 영국 아동
5.주요 결과변수
부모와 선생님, 11-15세 연령의 아동이 작성한 정신병리 설문의 총 증상점수.
자세한 면접자료의 임상적 검토에 근거한 정신과적 진단.
6.결과
학령보다 어린 아동은 높은 증상점수와 정신과 질환을 가질 가능성이 의미 있게 더 많았다.
선생님의 보고에 따른 상대 연령의 보정 회귀계수는 0.51(95% 신뢰구간, 0.36-0.65, P < 0.0001)이었고, 부모의 보고에 따른 보정 회귀계수는 0.35(0.23-0.47, P = 0.0001)였다.
상대연령 감소의 정신과적 진단의 보정 오즈비(odds ratio)는 1.14(1.03-1.25, P = 0.009)였다. 다른 측정 방법과 평가자, 연령 군(age band)에서도 이러한 효과는 분명하였다. 국가간 비교는 생물학적 위험도의 계절적 변동에 기초한 “출생 계절”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미성숙의 불익에 근거한 “상대연령”으로 설명하는 것을 지지하였다.
7.결론
학령기의 나이어린 아동은 연령이 많은 아동보다 정신과적 위험이 약간 높다. 학생들의 상대적인 연령에 대해 선생님의 인지가 증가하고, 학교를 통한 아동 발달에 대한 유연한 접근을 한다면 일반인구에서 장애가 되는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아동의 수를 줄일 수 있다.
8.출처
Robert Goodman, Julia Gledhill, Tamsin Ford. Child psychiatric disorder and relative age within school year: cross sectional survey of large popuation sample. BMJ 2003; 327: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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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소아 정신과 질환과 학령의 상대적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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