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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걸프전쟁으로 인한 질병들-개선, 악화, 그대로 |
|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1.연구 목적
첫째로는 이전에 조사하였던 직업적 코호트 연구에서 조사된 걸프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에게 건강상의 변화가 있는가를 기술하고 참전하지 않았던 군인과 견주어 결과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둘째로는 추적조사시 걸프전에 참전했던 군인과 대조군의 차이가 더 오래 지속되거나 많은 발병을 보이는 질환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서이다.
2.연구 디자인
우편물을 이용한 조사를 통해 직업적 코호트 연구를 시행하였다.
3.참여자
1991년 걸프전에 참전했던 군인; 보스니아에 평화유지 임무로 근무했던 민간인; 다른 지역에 근무했던 군인("Era" 대조군). 모두 참여자는 이전 조사에 응했던 사람들이었다.
4.환경
영국
5.주요 결과변수
자가 기입식으로 피로에 관한 항목은 Chalder fatigue scale을 사용하였고 정신과적 장애에 관한 측정은 general health questionnaire,를 이용하였고 신체 기능과 건강에 대한 자각도는 SF-36을 이용하였다. 기타 신체 증상은 기입하도록 하였다.
6.연구 결과
걸프전 참전군인들은 피로감(stage 1에서 48.8% , stage 2에서 43.4%), 정신과적 장애(stage 1에서 40.0% , stage 2에서 37.1%)에서 중등도의 감소를, SF-36으로 측정한 신체기능(stage 1에서 90.3% , stage 2에서 88.7%)의 경미한 악화를 경험하였다. 다른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걸프전 참전 군인들이 모든 결과에 대해 더 나쁜 건강 상태를 보였다(보스니아 평화 유지 민간인에서도 신체기능은 나빠졌다). "Era" 대조군은 걸프전 참전군에 비해 두 군 모두 더 낮은 피로 발생을 보였고 두 비교군 모두 피로 지속 기간도 덜 지속됨을 보였다.
7.연구 결론
걸프전 참전군인들은 건강상 많은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추적 조사에서도 질환이 많았는데 이것은 질환 자체의 발생도 더 높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기간도 더 길었다.
8.출처
Hotopf M, David AS, Hull L, Nikalaou V, Wessely S. Gulf war illness—better, worse, or just the same? A cohort study. BMJ 2003;327: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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