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병원밖 심정지에서 첫 발견자가 자동 외부세동기를 사용하는 것: 전향적 대조군 시험
1.연구 목적
경찰이나 소방관이 병원밖 심정지에 대해 자동외부 세동기를 사용하는 것이 퇴원률을 높인다는 가설을 시험하고자 하였다.
2.연구 디자인
8개의 참가 지역 중 무작위로 4 지역을 할당하여 자동 외부 세동기를 첫 발견자가 사용하게 하는 임상 대조군 시험 : 각각의 지역은 대조군에서 실험군으로 4개월 마다 교체되었다.
3.연구 환경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및 주변지역
4.연구 대상자
2000년 1월부터 2002년 1월 사이에 병원밖에서 심정지가 목격되고, 응급의료체계에 신고가 된 환자들
5.주요 결과 변수
생존하여 병원 퇴원, 자발 순환 회복, 병원 입원
6.연구 결과
243명의 환자들(심실 세동의 65%)이 실험지역에, 226명의 환자들(심실 세동의 67%)이 대조군 지역에 포함되었다. 허탈과 첫 쇼크 사이의 중위수 시간 간격은 실험군에서 668초, 대조군에서 769초였다 (p<0.001). 실험군에서 44명(18%), 대조군에서 33명(15%)의 환자가 퇴원하였으며 (교차비 1.3 (95% 신뢰구간 0.8-2.2) , p=0.33), 실험군은 139명(57%), 대조군 108명(48%)이 자발순환으로 돌아왔고 (1.5 (1.0-2.2), p=0.05), 실험군 103명(42%), 대조군 74명(33%)이 입원하였다 (1.5 (1.1-1.6), p=0.02). 호출 접수에서 앰불런스 급송까지의 시간은 120초였으며(중위수), 첫발견자의 급송은 180초였다.
7.결론
자동 외부 세동기의 이용은 자발 순환, 병원 입원률은 증가시켰지만 생존하여 퇴원하는 것은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급송 과정을 향상시켜서 첫 발견자가 외부 세동기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의 성공을 증가시켜야 한다.
8.출처
Anouk P van Alem, Rob H Vrenken, Rien de Vos, Jan G P Tijssen, and Rudolph W Koster. Use of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by first responders in out of hospital cardiac arrest: prospective controlled trial. BMJ. 2003;32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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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병원밖 심장 정지에서 외부 자동 제세동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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