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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당뇨를 진단받은 성인에서 혈관질환에 대한 위험 |
|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1.연구배경
당뇨 환자에서 혈당수치, 혈압, 콜레스테롤수치의 조절은 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당뇨환자들에서 이러한 위험인자가 얼마나 잘 조절되느냐는 불확실하다.
2.연구 목적
과거에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서 1999년에서 2000년사이에 혈관질환에 대한 위험인자의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국가 자료를 조사하고 과거 10년간의 경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3.디자인, 환경, 참여자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한 횡단면연구인 Thir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II, 1988-1994년에 시행)와 1999-2000년에 시행한 NHANES 의 자료를 검토하였다. 이 조사는 20세 이상의 전에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고 면담과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NHANES III는 1265명이고 NHANES 1999-2000는 441명이였다.
4.주요 결과 변수
당화혈색소(HbA1c)수치, 혈압, 표적 목표를 참고한 총 혈청콜레스테롤
5.연구 결과
NHANES III에 비해 NHANES 1999-2000의 조사에서는 이전에 당뇨를 진단받은 참여자들은 나이와 성별은 비슷하였고, 히스파닉이 아닌 백인은 적었고, 좀 더 젊은 나이에 진단받았고, 체질량지수가 더 높았으며, 인슐린과 혈당강하제 병용을 더 많이 하는것 같았다. NHANES 1999-2000에서는 참여자의 37.0%만이 HbA1c이 목표인 7.0%로 조절되고 있었고, 참여자의 37.2%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HbA1c수치가 8.0% 이상이었는데 이 퍼센트는 NHANES III것을 유의하게 변경시키지는 못했다(P = .11와 P = .87 각각). 참여자의 35.8%에서만이 목표 수축기 혈압(SBP)인 130 mmHg 미만과 이완기 혈압(DBP) 80 mmHg 미만을 유지하고 있었고 40.4%에서 고혈압 수치에 해당하는 혈압(SBP 140 이상 또는 DBP 90 mm Hg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 퍼센트는 NHANES III것을 유의하게 변경시키지는 못했다(P = .10과 P = .56 각각). 총 콜레스테롤은 NHANES 1999-2000에서 참여자의 반수이상(51.8%)에서 200 mg/dL 이상이었다(NHANES III에서는 66.1%, P<0.01). 전체적으로 NHANES 1999-2000에서는 당뇨를 가진 성인의 7.3%만이(95% 신뢰구간, 2.8-11.9%) 권장목표인 HbA1c 7% 미만, 혈압 130/80 mmHg 미만, 총 콜레스테롤 200 mg/dL(5.18 mmol/L) 이하를 유지하고 있었다.
6.연구 결론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서 혈관질환의 위험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공공 의료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7.출처
Saydah SH, Fradkin J, Cowei CC. Poor Control of Risk Factors for Vascular Disease Among Adults With Previously Diagnosed Diabetes. JAMA. 2004;291: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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