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진단을 받았을 때와 받지 않았을 때의 협심증의 예후: Whitehall II 전향적 코호트연구에서의 11년간 추적
연구목적
의사에 의하여 협심증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와 받지 않았을 때 및 심혈관계검사의 이상결과가 있을 때의 협심증의 예후를 조사하기 위함.
연구디자인
중간 추적기간이 11년인 전향적 코호트연구
연구환경
원래 런던에 위치했던 20개의 시민봉사부서.
연구대상자
기저시점에 35~55세였던 10,308명의 시민봉사자.
주요결과변수
협심증의 재발하는 보고; 삶의 질(SF-36 신체적기능); 비치명적 심근경색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344명).
결과
1,158명(11.4%)의 대상자에서 협심증이 발생했으며 813명(70%)은 초기보고의 시점에 의사에 의해서 진단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었다. 진단을 받지 않았던 대상자는 추적기간 동안 협심증이나 비치명적 심근경색증이 발병하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신체적기능장애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나이 및 성을 보정한 교차비 2.36(95% 신뢰구간 1.91~2.90)). 진단을 받지 않았던 보고된 협심증의 사례 중에서 심전도검사에 이상을 보인 15.5%는 사망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위험비 2.37(1.16~4.87)). 이러한 현상은 협심증으로 진단을 받았던 대상자에서도 비슷한 크기로 나타났다.
결론
진단을 받지 못한 협심증은 흔하였고 진단을 받은 협심증에 비하여 특히 심전도상에 이상 소견이 있을 때는 예후에 유해한 영향이 있었다. 협심증이 있는 집단의 예후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은 이런 드러나지 않은 임상적 빙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출처
Harry Hemingway, Martin Shipley, Annie Britton, Michael Page, Peter Macfarlane, and Michael Marmot. Prognosis of angina with and without a diagnosis: 11year follow up in the Whitehall II prospective cohort study. BMJ 2003; 327: 895.
|
제 목 : 진단받거나 받지 않았을 때의 협심증의 예후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