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목적
상이한 유방암 기저 위험도를 가진 여성에서 5년간 병합호르몬대체요법(combined hormone replacement therapy, HRT)과 관련된 위해와 편익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디자인
개연론적 임상적 의사결정 분석(Probabilistic clinical decision analysis)
환경
상이한 기저 유방암 위험도를 가진 50세 이상의 백인 영국 여성으로 이루어진 가상 인구집단
주요 결과변수
quality adjusted life years(QALYs)의 증가와 감소
결과
폐경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는 HRT 사용이 순 위해(net harm)를 보였으며 이는 유방암의 기저 위험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초기위험도가 1.2%인 경우에는 0.4 개월(- 0.03 QALYs, 95% 신뢰구간, - 0.05 ~ - 0.01)의 QALY의 감소가 예측되었다. 주요 분석에서는 HRT가 증상이 있는 여성에서 평균적 편익(average beneficial)을 보였고, 유방암의 기저 위험도가 증가할수록 편익은 감소하였다. 결과는 폐경 증상에 따른 삶의질의 값을 어떻게 가정하느냐에 따라 민감하게 달라졌다. 그렇기 때문에 상이한 값과 기저 위험도 범위에서 순 위해(net harm)의 확률을 보여주는 윤곽선을 개발하였다.
결론
폐경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만성질환의 일차 예방을 위한 HRT는 정당화되지 않는다. HRT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유증상 여성에서 인식되는 삶의 질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임상 진료에서는 인구집단에 기초한 접근보다는 개별 여성에 맞춘 의사결정이 더욱 적합하다.
출처
Cosetta Minelli, Keith R Abrams, Alex J Sutton, Nicola J Cooper. Benefits and
harms associated with hormone replacement therapy: clinical decision analysis. BMJ. 2004;328:371.
|
제 목 : 호르몬대체요법과 관련된 편익과 위해: 임상적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