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관절염이 있는 노인에서 우울증을 잘 관리하는 것이 통증 및 기능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 무작위 대조시험
연구배경
우울증과 관절염은 노년을 무능력하게 하는 흔하게 발생되는 건강문제이다. 또한 우울증은 관절염 환자에서 나쁜 건강결과를 초래하는 위험인자이다.
연구목적
우울증과 관절염이 있는 노인에서 우울증의 치료를 향상시키면 통증과 기능적 결과를 개선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함.
연구디자인, 환경 및 대상자
1801명의 우울증 노인(≥60세)에 대한 무작위 대조시험으로 미국의 5개의 주에서 1999년 7월부터 2001년 8월까지 8개 건강관리기구의 18개 일차진료의원에서 시행된 IMPACT(Improving Mood Promoting Access to Collaborative Treatment)의 미리 계획된 하위집단 분석. 총 1001명(56%)이 기저시점에 관절염을 동반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중재
항우울제 복용 및/또는 6~8회의 정신요법(일차의료에서 문제해결 치료).
주요 결과 변수
기저시점, 3, 6, 12개월에 측정한 우울증, 통증강도(점수 0~10), 관절염으로 일상 활동의 방해(점수 0~10), 일반건강상태 및 전반적인 삶의 질의 결과
결과
12개월 시점에 일반 치료군에 비하여 중재군은 우울증 증상이 감소한 것뿐만 아니라 더 낮은 평균(표준오차) 점수의 통증강도(5.62[0.16] 대 6.15[0.16]; 그룹간 차이, -0.53; 95% 신뢰구간, -0.92~-0.14; P=0.009), 관절염에 의한 일상 활동의 방해(4.40[0.18] 대 4.99[0.17]; 그룹간 차이, -0.59; 95% 신뢰구간, -1.00~-0.19; P=0.004), 통증에 의한 일상 활동의 방해(2.92[0.07] 대 3.17[0.07]; 그룹간 차이, -0.26; 95% 신뢰구간, -0.41~-0.10; P=0.002)를 보였다. 대조군 환자에 비하여 중재군 환자는 12개월째에 전반적인 건강 및 삶의 질도 향상되었다.
결론
관절염(대부분 골관절염)과 동반된 우울증이 있는 노인 중 많고 다양한 집단에서 개선된 우울증의 치료의 잇점으로 우울증 증상의 감소를 넘어서 통증의 감소뿐만 아니라 기능상태 및 삶의 질도 향상시켰다.
출처
Elizabeth H. B. Lin, MD, MPH; Wayne Katon, MD; Michael Von Korff, ScD; Lingqi Tang, PhD; John W. Williams, Jr, MD, MHSc; Kurt Kroenke, MD; Enid Hunkeler, MA; Linda Harpole, MD; Mark Hegel, PhD; Patricia Arean, PhD; Marc Hoffing, MD; Richard Della Penna, MD; Chris Langston, PhD; Jürgen Unützer, MD, MPH; for the IMPACT Investigators. Effect of Improving Depression Care on Pain and Functional Outcomes Among Older Adults With Arthriti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AMA. 2003;290:2428-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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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관절염이 있는 노인에서 우울증을 잘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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