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인공수태 이후 단태아와 쌍둥이의 출생전후기 결과: 대조연구의 계통적 고찰
연구목적
자연 및 인공수태 사이의 단태아 및 쌍둥이의 출생전후기 결과를 비교하기 위함.
연구디자인
1985-2002년 사이에 발표된 대조연구들에 대한 계통적 고찰.
고찰 연구들
25개 연구가 포함되었으며 17개는 짝지은, 8개는 짝짓지 않은 대조군이었다.
주요결과변수
극조기출산, 조기출산, 극저체중출생, 저체중출생, 임신주수에 비하여 왜소함, 제왕절개술,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과 출생전후기 사망률.
결과
단태아에서는 짝지은 대조군 연구에 의하면 인공수태 이후의 임신에서 극조기출산(32주 미만)에 대한 비교위험도는 3.27(95%신뢰구간, 2.03-5.28), 조기출산(37주 미만)은 2.04(1.80-2.32)이었다. 극저체중출생(1500g 미만)과 저체중출생(2500g 미만)에 대한 비교위험도는 각각 3.00(2.07-4.36), 1.70(1.50-1.92)이었고 임신주수에 비하여 왜소함에 대하여는 1.40(1.15-1.71), 제왕절개술에 대하여는 1.54(1.44-1.66),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에 대하여는 1.27(1.16-1.40), 출생전후기 사망률에 대하여는 1.68(1.11-2.55)이었다. 짝짓지 않은 연구의 결과도 비슷하였다. 쌍둥이 임신에 대한 짝지은 연구에서는 극조기출산에 대한 비교위험도가 0.95(0.78-1.15), 조기출산에 대하여는 1.07(1.02-1.13), 극저체중출생에 대하여는 0.89(0.74-1.07), 저체중출생에 대하여는 1.03(0.99-1.08), 임신주수에 비하여 왜소함에 대하여는 1.27(0.97-1.65), 제왕절개술에 대하여는 1.21(1.11-1.32),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에 대하여는 1.05(1.01-1.09), 출생전후기 사망률에 대하여는 0.58(0.44-0.77)이었다. 짝짓지 않은 연구도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결론
인공생식에 의한 단태아임신은 자연적인 단태아 임신에 비하여 유의하게 나쁜 출생전후기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쌍둥이 임신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적었다. 쌍둥이 임신에서는 자연임신에 비하여 인공수태 이후에서 출생전후기 사망률이 약 40%정도 더 낮았다.
출처
Frans M Helmerhorst, Denise A M Perquin, Diane Donker and Marc J N C Keirse Perinatal outcome of singletons and twins after assisted conception: a systematic review of controlled studies. BMJ 2004;32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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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인공수태이후 단태아와 쌍둥이의 출생전후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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