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인종/민족간의 생존 변화
내용
소아에서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의 생존율에 인종/민족간 차이가 있는지는 명확지 않다. 일부 연구에서는 소수의 어린이 중 생존율이 열악하다고 보고하고 또 일부에서는 위험에 따라 계층화한 치료의 시대인 현대에는 인족/민족간 생존율이 똑같다고 보고하고 있다.
목적
미국 내 ALL환자를 대규모 모집단에 기초한 분석을 통해 인종/민족과 생존율 사이에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함이다.
디자인, 대상자와 환경
이 연구는 1973년과 1999년 사이에 19세 이하에서 ALL을 진단받은 4,9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ALL은 미국 내 National Cancer Institute's Surveillance, Epidemiology와 End Results program의 9개 모집단에 기초한 등록에 의해 확인되었다.
주요 결과변수
백인, 흑인, 스페인,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칸 인디안-알라스카 본토 어린이로 나누어 생존 가능성을 비교하였다. Kaplan-Meier 곡선과 Cox 회귀분석으로부터의 비례 비교위험도를 계산하였는데 이것은 치료 시기별(1973~1982, 1983~1989, 그리고 1990~1999), 진단 당시 연령(1세 미만, 1~9, 그리고 10~19세)과 성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전반적으로 5년간 생존가능성은 성공적인 치료 시기별로 향상되기는 했지만 인종/민족간의 차이는 지속되었다. 1990-1999년에 5년 생존율을 보면 백인어린이에서는 84%, 아시아/태평양지역계는 81%, 흑인은 75%, 아메리칸 인디안/알라스카 본토 어린이와 스페인계는 모두 72%였다. 가장 큰 인종/민족간 차이를 보인 군은 진단 시 1-9세 사이의 어린이였다. 치료 시기, 진단 당시 연령, 성별 등을 교정한 후에 백인 어린이와 비교하였을 때 흑인, 스페인계, 아메리칸 인디안/알라스카 본토 어린이의 하강은 1.50 (95% 신뢰구간, 1.0-2.2; P = .03), 1.83 (95% 신뢰구간, 1.4-2.4; P<.001), 1.90 (95% 신뢰구간, 0.8-4.6; P = .16)의 비교 위험도를 갖는다.
결론
ALL이 있는 흑인, 스페인계와 아메리칸 인디안/알라스카 본토 어린이는 백인이나 아시아/태평야계 어린이 보다 생존이 악화되었는데 이것은 동시대에 치료받은 것도 같은 결과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화학요법제와 관련한 약물 역동학적 차이와 그 결과에서의 차이를 포함한 사회적, 생물학적 요인을 기술해야 한다.
출처
Kadan-Lottick NS, Ness KK, Bhatia S, Gurney JG. Survival Variability by Race and Ethnicity in Childhood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JAMA 2003;290:200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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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소아의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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