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일차진료기관에서 제시하는 빈번한 여성 난소암 증상
배경
난소암이 있는 여성들은 종종 진단 이전에 증상들을 보고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여성들에게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과 구별하는 것이 문제로 남아있다.
목적
난소암이 있는 여성들과 일차진료기관에서 진단한 여성들 사이의 증상의 빈도, 중증도 그리고 증상의 지속 기간을 비교하기 위함이다.
디자인, 환경 및 대상자
(2001년 7월 ~ 2002년 1월) 기간 동안 경험한 증상에 대해 익명조사를 마쳤으며, 2개의 일자진료기관을 방문했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사례대조연구이다. 증상의 중증도는 5점 단위로 평가되었고, 증상기간 및 한 달 동안 경험한 빈도를 기록하였다. 골반종양(84며 양성, 44명 악성)이 있는 수술 이전의 128명 여성들에게 동일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변수
난소암 환자들과 일차진료기관들에서 치료를 하고자한 여성들 사이의 자가 보고 증상들을 비교
결과
1차 병원 내원 집단에서, 72%의 여성들이 중위수 2 가지의 반복적인 증상들을 가지고 있었다. 가장 흔한 것은 요통(45%), 피로(34%), 더부룩함(bloatng)(27%), 변비(24%), 복통(22%), 그리고 비뇨기 증상들(16%)이었다. 난소 암 경우 임상 대조군들과 비교한 결과 교차비가 복부 크기 증가에 대해서는 7.4(95% 신뢰구간, 3.8-14.2); 긴급뇨에 대해서는 2.5(95% 신뢰구간, 1.3-4.8); 그리고 골반 통증에 대해서는 2.2(95% 신뢰구간, 1.2-3.9)로 나타났다. 악성 종양이 있는 여성들은 특이적으로 한 달에 20~30회 증상을 경험했고 양성 종양이 있는 여성들이나 대조군들에 비해서 중증도가 높은 증상이 유의하게 더 많았고 더 최근에 시작되었다. 더부룩함, 복부 크기 증가, 그리고 비뇨기 증상들이 모두 나타난 경우는 암이 있는 사람들의 43%에서 관찰되었지만 일차진료기관들을 찾은 사람들에게서는 단지 8%에 그쳤다.
결론
예상보다 심하거나 잦은 혹은 최근에 발생한 증상은 양성 혹은 악성 난소종양과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가적인 진단 조사가 요구된다.
출처
Barbara A. Goff, Lynn S. Mandel, Cindy H. Melancon, Howard G. Muntz. Frequency of Symptoms of Ovarian Cancer in Women Presenting to Primary Care Clinics. JAMA. 2004;291:270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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