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중증 패혈증 및 패혈쇼크 치료를 위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계통 검토 및 메타 분석
목적
중증 패혈증 및 패혈쇼크 환자의 사망률에 대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자료 출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대 위약(또는 보조 치료만)에 대한 무작위 및 준-무작위 임상시험 자료는 코크란 감염 질환군의 임상시험 등록 자료, 코크란 대조 임상시험의 주요 등록 자료, Medline, Embase 및 LILACS으로부터 수집하였다.
검토 방법
두 쌍의 검토자들이 임상시험의 적합성에 동의하였다. 한 명의 검토자가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네 명의 검토자가 그 자료를 확인하였다. 일부 누락된 자료는 임상시험 연구자들로부터 확보하였고 임상시험의 방법론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임상시험 23건 중 16건(n=2063명)이 선택되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28 일 사망률(임상시험 15건, n=2022; 비교위험도 0.92, 95% 신뢰구간 0.75 ~ 1.14)이나 병원내 사망률(임상시험 13건, n=1418; 0.89, 0.71 ~ 1.11)을 변화시키지는 않았다. 유의한 이질성이 있었다. 저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히드로코르티손 300 mg 이하 또는 동등)의 장기간(5일 이상) 투여에 대한 하부그룹 분석결과 더 이상 이질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사망률에 대한 비교위험도는 28일 째에 0.80이었고(임상시험 5건, n=465; 0.67 ~ 0.95)이었고 퇴원 시점에서는 0.83이었다(임상시험 5건, n=465, 0.71 ~ 0.97).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사용은 중환자실에서의 사망률을 감소시켰고(임상시험 4건, n=425, 0.83, 0.70 ~ 0.97), 7일째(임상시험 4건, n=425; 1.60, 1.27 ~ 2.03) 및 28일째(임상시험 4건, n=425, 1.26, 1.04 ~1.52) 쇼크 반전을 부작용 유발 없이 증가시켰다.
결론
모든 임상시험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이 투여 기간이나 용량에 관계 없이 사망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저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시 28일째 사망률과 병원내 사망률이 감소되었다.
출처
Djillali Annane, Eric Bellissant, Pierre Edouard Bollaert, Josef Briegel, Didier Keh, Yizhak Kupfer. Corticosteroids for severe sepsis and septic shock: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MJ 2004;329:480.
|
제 목 : 중증 패혈증 및 패혈쇼크 치료를 위한 코르티코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