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경미한 후두 감염 또는 편도선 비대증 증상을 보이는 소아 환자에서 편도선 절제술의 효과: 공개, 무작위, 대조 시험
목적
경미한 후두 감염 또는 편도선 비대증 증상을 보이는 소아에서 편도선 절제술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디자인
공개, 무작위, 대조 시험.
시험 장소
네덜란드 내, 21 곳의 일반 병원 및 세 곳의 대학 병원.
대상자
편도선 절제술을 요하는 2~8세 소아 300명.
중재
편도선 절제술과 대기 관찰을 비교하였다.
주요결과 변수
발열, 후두 감염, 상기도 감염의 횟수 및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결과
22개월 동안의 중간 추적 조사 기간에는, 편도선 절제술을 받은 소아군과 지켜보며 기다린 소아군을 비교하여 본 결과, 발열은 편도선 절제술 군에서 1년간 환자 당 2.97회, 관찰 군에서 3.18회로 나타났고 (편차 -0.21, 95% 신뢰 구간 -0.54 ~ 0.12), 후두 감염의 경우에는 편도선 절제술 군에서는 1년간 환자 당 0.56회, 관찰 군에서는 0.77회 (-0.21, -0.36 ~ -0.06), 그리고 상기도 감염의 경우에는 편도선 절제술 군에서 1년간 환자 당 5.47회, 관찰 군에서 6.00회 (-0.53, -0.97 ~ -0.08)로 나타났다.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측면에서 나타난 임상 경과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편도선 절제술은 후두 감염 경험이 2회 미만인 소아에서 보다 3회에서 6회 사이의 병력이 있는 소아에게 있어서 더 효과적이었다. 12명의 소아에서는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이 나타났다.
결론
경미한 후두 감염 또는 편도선 비대증 증상을 보이는 소아에 있어서 편도선 절제술은 지켜보며 기다리는 방법에 비해 주요 임상적 이점이 없다.
출처
Birgit K van Staaij, Emma H van den Akker, Maroeska M Rovers, et al. Effectiveness of adenotonsillectomy in children with mild symptoms of throat infections or adenotonsillar hypertrophy: open, randomised controlled trial. BMJ 2004;329: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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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소아 환자에서 편도선 절제술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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