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성기능에 관한 자궁 적출술의 영향 대비 내과적 치료: 약물치료 또는 외과수술 무작위 임상시험
배경
비록 미국 여성의 4분의 1이 폐경기 전에 선택적으로 자궁 적출술을 받았지만, 이점과 유해를 평가할 대조시험이 부족하다.
목적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대한 자궁 적출술과 장기간의 내과적 치료 사이의 효과 비교
디자인, 환경 및 대상자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을 중앙값으로 4년 정도 보였고, 아세트산 메드록시 프로게스테론을 포함하는, 의학적 치료에 만족하지 못했던 30~50세 사이의 63명의 폐경 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중 기관의 무작위 대조실험(1997년 8월 ~ 2000년 12월). 대상자들은 부인과 의원 및 4개의 미국 대학 의학 센터에 소속된 진료소의 환자들로 2년 이상 추적 관찰되었다.
중재
대상자들은 자궁 적출술을 받거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억제제의 단독 및 병용투여 등의 장기간 내과적 치료를 받기 위해서 무작위로 배정되었다. 자궁 적출술과 의학적 치료 계획은 참여한 부인과 의사에 의해서 결정되었다.
주요 결과변수
일차 결과는 36개 항목으로 구성된 짧은 형태의 의학 조사인 Mental Component
Summary(MCS)에 의해 정신 건강을 측정하였다. 이차 결과는 증상 해소와 만족, 신체상, 그리고 성적 기능 및 정신 건강과 일반적 건강 문제의 다른 측면들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Physical Component Summary(PCS)에 의해 측정된 신체적인 건강을 포함했다.
결과
6 개월째, 자궁 적출술을 받은 그룹의 여성들에게서 약물 치료 그룹의 여성들 보다 MCS 지수가 훨씬 좋아졌다(8 대 2, P = .04). 그들은 증상 해소(75 대 29, P< .001), 증상 만족(44 대 7, P = .001), 성행위 방해(41 대 22, P = .003), 성적 욕구(21 대 3, P = .03), 건강 관련 고통(33 대 13, P= .009), 수면 문제(13 대 1, P = .03), 전반적인 건강(12 대 2, P = .006), 그리고 건강에 대한 만족(31 대 14, P = .01)의 더 큰 향상이 있었다. 연구가 끝날 때에, 약물 치료를 받은 17명의 여성들(53%)이 자궁 적출술을 요구해서 수술을 받았고, 이 여성들은 자궁 적출 집단에 무작위로 배정된 여성들에서 보고되었던 것과 유사하게 2 년 동안 삶의 질의 결과가 향상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내과적 치료를 지속한 여성들도 약간의 향상을 보고하였는데(많은 결과들에서 집단 내 변화에 대해서 P< .001), 그 결과는 연구가 끝났을 때의 무작위 집단들 사이의 대부분의 차이가 배정된 대로(intention-to-treat) 분석에서 더이상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었다.
결론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과 medroxy progesterone에 대해서 만족을 못한 여성들에게, 6 개월 이후의 삶의 질과 관련된 건강 향상에 관련해서는 자궁 적출술이 장기간의 내과적 치료보다 훨씬 좋았다. 더 긴 기간 동안의 추적 조사에서, 무작위로 약물 치료 집단에 배정된 여성들 중 절반이 자궁 적출술을 선택해서 받았고 지속적이고 유사한 삶의 질의 향상이 있었다; 내과적 치료를 지속한 사람들도 약간의 향상을 보고하였다.
출처
Miriam Kuppermann, R. Edward Varner, Robert L, et al. Effect of Hysterectomy vs Medical Treatment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Sexual Functioning. JAMA 2004;291:144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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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성기능에 관한 자궁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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