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고 있는 데 잘못한다고 하면 진실로써 상처 주는 일이고, 못하지만 잘한다는 거짓은 사회 생활의 양념이며, 못해도 괜찮다는 말은 우정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못했는 데도 정말로 잘한 것으로 믿는 것은 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항상 사랑과 고통을 함께 준다. 그러니 통 크게 생각하자. 실수해도 돼. 또 다시 하면 되니까. 형식이나 결과에 상관 없이 마음 편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삶은 새롭게 성장하는 많은 사랑을 통해야 더욱 풍성해질 수 있으니까 말이다.
|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