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거리 달리기는 더 많이 훈련하고 더 먼 거리를 달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대회 거리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2. 강도 훈련은 소진 및 경련의 원인이 되는 수용체들의 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폭발성 운동인 플리메트릭스 훈련을 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km당 6분으로 계획하고 훈련을 하고는 실전에서 km당 5분으로 출발하여 달린다면 끝까지 속도를 지속하지 못하고 경련을 경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훈련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4. 과거 기록에서 어떤 기온과 습도에서, 어떤 음료를 어떻게 급수하며 달렸으며, 어느 거리에서 경련이 일어났는지를 기록해야 한다.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경련의 원인을 더 쉽게 알아낼 수 있다.
5. 순수한 물 대신 전해질로 강화된 물을 마시는 것은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과학적 사실이다. 순수한 물이 우리 몸 속의 전해질 농도를 희석시키고 땀으로 소실된 전해질을 대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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