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있는 지점이 아니라 공이 있을 지점으로 달려가라.'는 말이 있다. 기후 위기 예방과 해결을 위해서도 적용해야 할 말이다. 가장 값싸고 대기 오염이 없는 전력 생산 수단이 태양광과 풍력이지만, 우리 나라 현실에서는 전량을 외국에서 도입하는 가스 발전보다도 더 비싸 별로 바람직한 수단이 되기 어렵다. 대신 우리는 원자력이 차지할 것이다. 10년 주기로 9%씩 북극이 녹아내리고 있다. 탄소 중립에 도달하여 이산화탄소 총량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 그러나 희망이 있는 한 당장 행동에 돌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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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