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나이들수록 검진보다 신체활동, 즉 운동이 답이다
 작 성 자 이동윤
 조    회 96
 등 록 일 2023-11-07
현재의 일관된 기준으로는 고령자는 자칫 과잉 치료의 대상이 되기 쉽다. 일본 정부는 75세 이후에는 암검진을 포함하여 건강검진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노쇠 측정이나 인지 및 구강 기능 검진 활동을 장려한다. 75세 고령자들은 숨어 있는 질병을 찾아내지 못해 조기 사망할 확률보다 신체 기능을 제대로 못해서 삶이 피폐해질 우려가 더 크기 때문이다. 초고령 사회화가 진행될수록 질병 의술보다 기능 의학이 대세가 되고 있다. 신체 활동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