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신체 활동 부족이 뇌졸중을 유발한다
 작 성 자 이동윤
 조    회 64
 등 록 일 2021-08-27
뇌에 혈액 공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뇌세포에 저산소증이 발생해 죽기 시작하는 현상이 뇌졸중이다. 뇌졸중 중 90%가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발생 전에 여러 차례 징후가 나타나지만, 팔다리와 얼굴에 허약함이 느껴지는 가장 일반적이다. 신체 부위 허약감이 몸의 한쪽에만 국한되어 나타나거나 발음이 불분명해지거나 보거나 듣는 데 불편을 느끼게 되는 것 또한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다. 평소와 달리 심한 두통이 갑자기 생길 때도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졸중 발생 확률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이다. 서있는 시간을 늘이고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타는 것처럼 일상의 작은 변화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한심장학회나 미극심장협회에 따르면, 어른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동안 적당한 강도의 신체 활동을 해야 하며, 한 번에 1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권장한다. 활달한 걷기나 자전거 타기처럼 심박수를 높이고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해야 적절한 운동이 된다.
음주 등 10가지 위험 요인이 뇌졸중의 90%와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위험요인만 제거된다면 이론적으로 뇌졸중의 90%는 피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신체활동을 늘이는 것 외에도 영양가 있는 식단, 금연,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병행해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