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삶은 의식적인 생각과 행동이 만든다. 수많은 날들을 살아오면서 저녁이 와서 하루가 끝남을 아쉬워한 적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기억에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왜 그럴까? 내일 다시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간은 내일도 있지만, 오늘과 같은 시간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알고 있다면 기회가 없음에 아쉬운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다.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