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아상이라는 것...
 작 성 자 이동윤
 조    회 186
 등 록 일 2021-07-07
평소에 달갑지 않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있다. 이런 모든 것이 그 삶 때문이 아니라 내 안목의 기준 때문이다. 내가 내 기준에 걸려 넘어지고, 핑계를 그 사람에게 덮어씌우는 것이다. 그것이 아상이라는 것이다. 상대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내가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