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떨어진다고 할 만큼 체온과 면역력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겨울에 감기 환자 즉 감기 바이러스 감염자가 많은 것도 체온 저하에 따른 면역력 저하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이유지요.
평소 적정 체온인 36~37.5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도리, 모자, 장갑 등 보온을 할 수 있는 의복 착용은 기본이며, 족욕과 반신욕, 따뜻한 차도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매일 아침(꼭 아침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땀 흘릴 정도로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하여 체온을 상승시켜 바이러스들의 활동력을 억제할 수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면역 강화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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