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달리기 또는 훈련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 체중을 측정하여 부족한 양을 급수해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표준은 부족한 체중의 절반을 물로 마시고, 운동 30 분마다 200~300cc씩 마시는 것이다.
물은 신체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산소와 영양소를 세포에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 몸은 60%, 근육은 75%가 수분이다. 말 그대로 신체의 모든 세포에는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신체 기능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탈수 증상으로는 빠른 심장 박동, 빠른 호흡, 극심한 갈증, 덜 빈번한 배뇨, 어두운 색의 소변, 피로, 현기증 및 혼란이 나타나며, 심하면 열사병과 열사병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정상적인 환경에서라도 운동 중에 신체가 상당한 양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크게 악화 될 수 있다.
탈수는 지구력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 체중의 2% 만 탈수하면 지각되는 운동의 비율이 높아지고 지구력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물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며,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는 나트륨 같은 필수 미네랄인 전해질을 세포로 이동시킨다.
또한 탈수 상태라면 신체의 방어기전인 땀 흘리는 능력이 제한된다. 땀이 나고, 피부에서 증발하면서 체열을 식히게 되는데, 탈수가 되면 땀을 흘리지 못해 몸의 자동 냉각체계가 작동하지 않게 되어 열사병이나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진행하게 된다.
하루에 8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2잔(약 500cc)를 마시고, 식사를 수분이 많은 식품 중심으로 메뉴를 정하고, 또 매 끼마다 물 한 두 컵을 마시고, 운동 중에 물 한 병을 마신 다음 운동 후 또 한 병을 마시면 쉽게 12~16컵을 마실 수 있다. 오이, 빙산 양상추, 토마토, 셀러리, 애호박, 달콤한 고추는 모두 수분 함량이 9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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