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고립불안증 vs. 고립지향증
 작 성 자 이동윤
 조    회 274
 등 록 일 2020-05-01

'님'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된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라는 트로트 노랫말도 있다. 고립불안증과 고립지향증, 현실을 두려워하고 불안해 해야 할까? 아니면 스스로 고립을 선택헤 즐겨야 할까? 강제로 무인도에 갇힌 것일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스스로 무인도로 들어온 것일까? 어느 쪽에 점을 찍는가에 따라 우리 일상의 삶도 전혀 다르게 흘러가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