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삶이 도덕성에 바탕해야 하는 이유
 작 성 자 이동윤
 조    회 301
 등 록 일 2020-06-22

우리 삶이 각자의 도덕성에 바탕하지 않는다면 집의 대들보가 썩는 것처럼 언제 무너져 내릴지 알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내가 소아암 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 대회를 운영하면서 그 자체를 명예롭게 생각하는 이유는 과정과 수단이 정의롭고 떳떳하기 때문이다. 소액기부의 현장에서 선의에 의한 다수의 기부로 운영되는 우리 대회가 정말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