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과유불급을 경제하자
 작 성 자 이동윤
 조    회 281
 등 록 일 2020-12-14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침은 못 미침이나 같다'는 말로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의욕이 강해서 생기는 과한 욕심은 미혹에 빠져 믿음을 저버림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해치게 된다는 의미다. 욕심이 지나치다는 것은 양을 이야기하기보다 욕심을 이루고자 하는 속도, 즉 서두르다가 작은 이익에 매몰되거나 일을 이루지 못하고 그러치게 됨을 경계하라는 말이다. 지하철 타려 계단을 뛰어내려가다 넘어지면 지하철도 놓치고 몸에는 상처만 남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