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귀절 반야심경 51-4]무고집멸도(無苦集滅道):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소멸과 괴로움의 길도 없다: 주고받기가 성공적 인생, 즉 1 더하기 1이 2보다 커지는 삶을 살아가자
법(法)이란 것이 본래부터 있어서 부처님의 부탁을 받아 맡는 것은 맞지만, 일단 받아 맡은 다음에는 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이 스스로의 마음을 깨달아야 하고, 일단 깨치고 나면 법이 없다는 것조차도 없어진다.
얻음도 없고 잃음도 없으며, 나아감도 없고 닦음도 없다. 가슴이나 마음 속에 털끝만큼이라도
얻은 것이 있거나 잃은 것이나, 알았다거나 깨닫거나 통탈했거나 지혜가 생겼다는 생각이 있으면 이 모두가 교만과 우쭐함뿐이다.
나와 너 등 사상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므로 모두가 죽고 사는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진실한 도인이라면 모두 이와 같지 않으며, 스스로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 주위 사방을 깨끗하게 치우고 스스로 기꺼이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욕심을 놓아버리면 어느 곳에 존재하든 무릉도원이 아닌 곳이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 관한 관심만 크고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 되기 쉽지만, 다른 사람에는 관심 없이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면 이기적 성공자가 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의 이익 모두에 관심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과 자신의 이익 모두를 사랑한 사람들이 가장 성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다른 사람들과 조직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위로하며 선물을 주는 삶을 살아가면 1 더하기 1이 2보다 더 커지는 삶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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